배우 정수영이 임식 2개월에 접어들었음에도 연기 투혼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정수영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해 주세요’에서 세쌍둥이 엄마 애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최근 녹화에 참여한 정수영은 극중 상의도 없이 회사를 그만 둔 남편 진석(최승경 분)과 부부싸움을 벌이다 얼굴에 검붉은 피멍이드는 장면을 촬영했다.
또한 정수영은 정임(김지영 분)을 부추겨 신축상가 오픈 기념 노래자랑에 참가시키고는 피멍 든 얼굴로 정임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해당 장면을 촬영할 당시 제작진은 정수영의 임신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채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결혼식을 올린 정수영의 실제 임신으로 극중 애란의 캐릭터는 세쌍둥이에서 네 아이의 엄마로 변경됐다. 제작진은 정수영의 임신 사실을 뒤늦게 알게 돼 극중 애란이 네번째 아이를 임신하는 상황으로 대본을 수정했다.
정수영의 ‘피멍’ 연기투혼은 오는 10일 오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3HW.Com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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