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파업으로 지난 주 주말 예능을 하이트라이트 방송분으로 대체 방송했던 KBS가 ‘해피선데이’ 등 주말 예능프로그램이 1주일 만에 정상 방송한다.
9일 KBS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0~11일 각각 ‘천하무적 토요일’과 ‘해피선데이’ 등 정상적으로 전파된다. 다만 본 제작진이 아닌 차 부장 이상 간부PD와 파업에 동참 안 한 PD들로 구성된 대체인력이 투입돼 편집이 완료됐다.
앞서 지난 1일 언론노조 KBS본부가 파업을 선언이후 주말 인기 예능프로그램부터 ‘승승장구’, ‘해피투게더’ 등 주중 예능까지 하이라이트 방송분으로 대체됐다.
그 결과 대다수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바닥을 쳤다. 주말 예능의 강자인 ‘해피선데이’도 시청률 하락을 피하지 못하며 전주보다 5% 하락한 13.2%(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을 기록했다.
‘천하무적 토요일’ 역시 전주보다 1% 하락한 4.9%, ‘승승장구’는 지난주 11.2%에서 5.3%로 반토막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KBS 파업은 언론노조 KBS 본부(제2노조)에서 결정한 것으로 이 노조엔 KBS 사원 중 PD와 기자등 900여명이 가입돼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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