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엘리트 모델 출신 배우 이선진이 결혼생활 에피소드로 남편의 지저분한 모습을 폭로해 안방극장의 눈길을 끌었다.
9일 밤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이선진은 남편의 지저분한 모습을 볼 때 이혼충동을 느꼈다고 고백해 주부 시청자들의 열렬한 공감을 샀다.
어느날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집안이 마치 도둑이라도 왔다 간 것처럼 어지럽혀 있어 깜짝 놀랐단다.
그리고 그보다 더 놀란 것은 어지럽혀진 그 더러운 거실에서 남편이 밥통까지 끌어안고 태연히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공개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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