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결혼식을 밝혀 주목을 끈다.
하지원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을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하지원은 “요즘 다들 결혼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정작 현실로 다가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은 한 달 동안 하객들과 함께 하는 선상 결혼식을 꿈꾼다고 고백했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망망대해의 석유시추선 이클립스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인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 ‘7광구’를 촬영 중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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