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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가창력논란 만회 “마이크 이상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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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무대서 가창력 논란에 빠졌던 신인 걸그룹 걸스데이가 한층 나아진 공연을 선보이며 실추된 이미지를 만회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갸우뚱’ 무대를 선보였지만 중반 이후부터 마이크를 통해 거친 숨소리가 들려 가창력 논란이 제기됐다. 하지만 10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걸스데이는 멤버 5명의 개성 있는 의상과 머리스타일 그리고 독특한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전날 데뷔무대 이후 일었던 가창력논란이 의심될 만큼 안정적인 라이브실력을 뽐냈다.

이에 대해 걸스데이 측은 “데뷔 무대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와이어리스 마이크에 갑자기 문제가 생겼다. 첫 무대이다 보니 멤버들도 당황했던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날 무대엔 마이크를 교체하고 사전 준비에 더 철저하게 임했다.”며 “앞으로 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더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다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갸우뚱’ 무대를 선보이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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