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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개발질’로 실점률100% 저질족구王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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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저질’ 족구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7월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멤버들은 레슬링 도전을 위해 기초체력을 다지는 의미에서 족구경기를 펼쳤다.

이날 무도 멤버들은 길, 정준하, 정형돈으로 구성된 비인기팀과 노홍철, 유재석, 박명수, 전진이 뭉친 인기팀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그중 노홍철은 예상치 못한 형편없는 족구실력으로 시종일관 몸개그를 선보였다.

노홍철은 자신만만한 기세로 첫 서브를 넣었으나 공은 노홍철의 생각과 달리 멀리 날아가 버렸다. 족구에서 홈런을 기록하자 그는 “이렇게 해줘야 대등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야.”라고 자신의 실수를 합리화(?)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밖에도 노홍철은 공을 바로 앞에 두고서 헛발질을 계속하고 얼굴로 공을 받는 등 그야말로 ‘저질’ 족구실력으로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멤버들은 재석과 명수, 노홍철과 전진으로 다시 팀을 나눠 노홍철의 족구실력을 감상했다.

결국 또 팀에 패배를 안기며 ‘무한도전 대표 개발’로 등극한 노홍철은 함께 팀을 이뤘던 전진에게 국밥, 사우나, 티셔츠 70벌의 벌칙을 떠맡긴 셈이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체리필터 멤버 손스타(본명 손상혁)가 ‘무한도전’의 레슬링 선생님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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