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모닝 후속’은 이런 모습?…예상도 화제

작성 2010.07.13 00:00 ㅣ 수정 2010.07.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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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닝 후속(프로젝트명 TA)에 대한 예상도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국내외 자동차관련 커뮤니티에는 ‘2011년형 피칸토’(모닝 수출명)의 예상도가 올라와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무 보제타 S’(Samuh Vogetta S)라는 디자이너가 직접 그린 것으로 알려진 이 예상도는 기아차의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했다.

예상도를 살펴보면 전면은 포르테와 쏘렌토R, K5 등과 같이 ‘슈라이어 라인’이 적용됐으며 측·후면 역시 날렵한 라인을 사용해 역동적인 모습을 완성했다.


해외자동차 사이트 오토텐닷컴은 ‘모닝 후속은 3도어 모델과 디젤 모델 등 다양한 버전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4년경에는 전기차 버전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업계에 따르면 모닝 후속은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전망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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