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 출신 가수 이하늘의 자신감이 하늘을 찔렀다.
이하늘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나는 한국최고의 남자인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늘은 “첫사랑을 5년을 만났다. 그런데 나와 헤어진 뒤 외국으로 가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하늘은 “한국에서는 더 이상 나 같은 남자를 만나기 어려워서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또 이하늘은 “3년 만난 그 다음 여자친구 역시 외국으로 갔다”며 “역시 내가 한국 남자 중 톱이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방송은 본 시청자들은 “이하늘 재치에 진짜 빵빵 터진다.”, “이하늘 전 여자친구들 외국 가서 이하늘 보다 멋진 남자 만났을까?”, “너무 웃기다. 역시 가수겸 개그맨이다.하하”, “이하늘의 이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등 재밌다는 반응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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