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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에코 그린 먼데이’ 캠페인

작성 2010.07.13 00:00 ㅣ 수정 2010.07.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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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7월, 8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엔터테인먼트 바 ‘그랑*아(Gran*A)’에서 그린 캠페인을 주제로 하는 ‘에코 그린’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주 월요일을 ‘에코 그린 먼데이’로 정하고 월요일에 녹색 옷을 착용하거나 녹색 소지품 또는 녹색 가방을 소지하고 입장하는 고객에게 맥주, 와인, 칵테일, 소프트드링크 등 잔으로 주문하는 주류와 음료에 대해 50% 특별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2시까지 운영하며 저녁 8시 반부터 외국인 밴드가 연주하는 라이브 뮤직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풍성한 스낵과 각종 와인, 맥주, 칵테일, 주류, 소프트드링크 등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2010년 2월 세계적인 환경자문기관 EC3 Global 인증 그린 글로브 실버 마크를 획득했으며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해 하천 청소, 나무 심기, 화단 가꾸기 등 환경보호 및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등 친환경 경영에 힘쓰고 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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