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의 졸업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소녀시대 비주얼 담당 윤아와 걸그룹 에프엑스 막내 설리의 졸업사진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순미가 돋보이는 수지의 졸업사진은 지난 13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퍼지면서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 곧바로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여자아이돌 졸업사진 레전드’라는 제목으로 윤아와 설리의 졸업사진이 올라왔다.
윤아의 사진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찍은 것으로 긴 생머리를 하고 있어 청순함이 돋보이지만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고 있는 윤아에게서 그만의 카리스마도 느껴진다. 또 지난 2월 중학교를 졸업한 설리는 설리 특유의 귀여움보다는 헤어스타일과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정갈함을 드러내며 청초한 매력을 과시했다.
윤아와 설리의 졸업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 졸업사진은 정말 레전드 중의 레전드다.”, “둘 다 완전 여신이다.”, “졸업사진도 화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