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준형은 ‘내사랑 반쪽’으로 활동 중인 가수 이부영의 뮤직비디오의 감독을 맡았다.
이부영은 기존에 제작된 ‘내 사랑 반쪽’의 뮤직비디오가 좀 더 재미있고 친숙했으면 좋겠다는 생각해 후속 편을 찍기로 결정하고 평소 친분이 있던 박준형에게 부탁한 것.
메가폰을 잡은 박준형은 뮤직비디오 연출, 캐스팅, 출연까지 도맡아 하는 등 열성을 보였다. 박준형을 비롯해 김가연 오지헌 옥동자 심현섭 김지혜 등 동료 연예인들이 동참했다.
‘내사랑 반쪽’ 뮤직비디오 전편이 화려한 영상미로 관심을 받았다면 박준형이 제작한 후속 편은 전편보다 조금 더 재미있고 친숙한 느낌으로 화제가 될 전망이다.
사진 = Mplus 5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