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의 외국인 커플 닉쿤과 빅토리아가 운전면허장에 함께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운전면허시험장 간 닉쿤-빅토리아’라는 제목으로 운전면허장에서 관계자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 ‘닉토리아’(닉쿤+빅토리아) 커플의 모습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두 사람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카메라맨의 모습도 담겨있어 사진의 배경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이하 우결)의 촬영현장임을 짐작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이 운전면허 열심히 따러 다니더니, 우결의 연속이었나.", "닉쿤은 정말 대책 없이 잘생겼다.", "부럽다. 둘이 잘 어울린다." 등의 의견을 쏟아냈다.
사진 = ‘다음텔존’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