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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빵꾸똥꾸’ 나쁜 말 아냐…또 인기 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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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진지희가 자신의 유행어인 ‘빵꾸똥꾸’에 대해 “나쁜 말이 아니다.”고 말했다.

진지희는 15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오션스’ 언론시사에서 참석했다. ‘오션스’의 내레이션을 맡은 진지희는 “영화 속에 ‘빵꾸똥꾸’란 대사가 많이 나온다.”고 밝혔다.

‘빵꾸똥꾸’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해리 역을 맡았던 진지희가 자주 사용하던 말이다. ‘빵꾸똥꾸’는 대중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법 제100조 1항’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해당 대사에 권고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아이들끼리 쓴다면 유행어도 나쁠 것 없다.”고 생각한다는 진지희는 “사실 ‘빵꾸똥꾸’는 인기가 많이 식은 상태다. ‘오션스’를 통해 ‘빵꾸똥꾸’가 다시 한 번 인기를 끌었으면 좋겠다.”는 야무진 바람을 전했다.

한편 영화 ‘오션스’는 현재 바다 속의 해양생물들부터 박물관에 소장된 멸종 해양생물들의 침묵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바다에 관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지붕킥’에서 아버지와 딸로 호흡을 맞췄던 정보석과 진지희가 내레이션을 맡은 ‘오션스’는 오는 29일 개봉된다.

사진 = 유니코리아문예투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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