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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앙숙’은 엄마...방송서 ‘말다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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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방송 녹화도중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는 등 앙숙같은 모습을 보였다.

신세경은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I’m Real 신세경’ 사전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어머니와의 인터뷰를 통해 “엄마랑은 늘 티격태격 싸운다.”며 “하지만 2~3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이좋은 사이로 돌아가 있다.”고 말해 여느 모녀관계가 겪는 일상을 공개해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후 두 모녀가 미국 하와이에서 크루즈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는 도중 신세경이 앞서 말한 대로 실제로 말다툼을 벌이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10년 전 함께 했던 호주여행에 이야기를 하다 서로의 생각이 맞지 않아 결국 말다툼을 벌인 것.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친구처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모녀의 모습을 보였다.

또 신세경은 현지 훌라 댄서에게 춤을 배우고 틈이 날 때마다 맹연습을 해 여행 마지막 날 어머니에게 훌라춤 공연 이벤트를 선보였다. 신세경의 공연을 본 어머니는 생각지도 못했던 특별한 선물에 감동에 벅차 눈물을 보였다.

한편 총 7편으로 제작된 QTV ‘I’m Real 신세경’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QTV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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