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노사연 “신생아 때 4.8kg, 강호동 다음 우량아” 깜짝 고백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가수 노사연이 “강호동 다음으로 내가 가장 우량아”라고 고백했다.

노사연은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버스데이’ 녹화에 참여해 “태어날 당시 몸무게가 4.8kg이라 어머니께서 굉장히 고생을 하셨다.”며 “연예계에서는 5kg로 태어난 강호동 다음으로 자신이 가장 우량아일 것이다.”고 이야기 했다.

노사연은 “어머니께서는 아직도 노사연을 출산했던 3월만 되면 아프다고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연은 “어머니가 임신했을 때 닭고기를 너무 좋아해 온 동네 닭을 다 잡아먹었다더라.”고 전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닭 성대모사를 잘한다고 들었다.”며 보여 줄 것을 요청했다. 노사연은 주저 없이 우렁찬 닭소리를 보여줘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한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노사연-이무송 부부는 아들 동헌군의 사진을 공개해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바다 밑이 온통 황금?” 아시아 최대 해저 금광 터졌다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
  • “한국, 강대국으로 가려고?”…中 언론 “韓 핵잠수함 필요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손님도 한국인…호찌민서 성매매 업소 운영 한국인 2명 기소
  • 한국, 美 전투기 시장도 뚫었다…“F-15EX 첨단 장비 첫
  • 유럽 최강 전투함 나온다…프랑스 새 핵 추진 항공모함의 특징
  • 어느 쪽이 진짜야?…“캄보디아 점령한 태국군 사진은 AI 조
  • “드론 무서워!”…해상 컨테이너 덮고 다니는 러시아 전차 등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