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11번가는 ‘핫 썸머 쿨 프라이스(Hot Summer Cool Price) 완전특가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가전은 11번가의 올 여름 인기상품으로 구성해 경쟁사 대비 최저가로 선보이며 패션, 잡화, 푸드, 리빙, 레저, 가전, 도서 등 모든 카테고리에 걸쳐 진행된다.
이에 11번가는 휴가를 앞둔 이들을 위해 바캉스 용품을 파격특가로 내놓았다. 소지품 분실방지 및 디지털카메라 보호 필수품 ‘아쿠아방수팩’은 92%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대형튜브’는 정가대비 약 34%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또한 더운 여름날 입맛을 살리는 식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복날 대표 보양식부터 웰빙 디저트 및 생산자 실명제 식품까지 판매 중이다.
특히 하루에 한 상품씩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오늘 하루 특가’ 코너도 함께 진행한다.
11번가 온사이트마케팅 심향택 팀장은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바캉스 의류 및 용품들의 판매가 급증한다.”며 “각종 여름 필수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11번가 완전 특가전’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완전 특가전은 시즌 대표 인기 상품을 매월 15일경부터 보름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1번가는 7대 카드사와 함께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