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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女종업원과 ‘원나잇스탠드’로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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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축구악동’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아이 엄마가 레스토랑 여종업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호날두는 2009년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여행 하던 중 우연히 만난 음식점 여종업원과 하룻밤을 보낸 후 아이가 생긴 사실을 알게 됐다.

당시 호날두와 함께 있었던 지인의 말에 따르면 여종업원이 잠자리를 요구하는 호날두의 직설적인 영어를 잘 이해하지 못하자 “나, 당신, 입맞춤”(Me, you, kiss)이라는 말로 ‘원나잇스탠드’를 성사시켰다고 보도했다.

이어 여종업원은 임신 후 호날두의 에이전트에 연락했고, DNA검사를 통해 친자 확인을 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호날두는 아이 엄마의 신분을 비밀로 하고, 아이를 넘겨받는 조건으로 1510만 파운드(약 280억원)를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결정은 무엇보다도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어머니 돌로레스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도됐다.

앞서 외신은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었다고 추측했으나, 실제로는 ‘원나잇 스탠드’로 아이가 생겼다는 새로운 보도가 전해져 사실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호날두의 한 측근은 “호날두가 아이가 생긴 것을 확인한 뒤 친구들에게 ‘내가 보리스 베커가 된 느낌이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베커는 런던 레스토랑에서 한번 잠자리를 가진 뒤 아이가 생겨 2000만 파운드를 지불했던 테니스 스타다.

사진 = 데일리 메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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