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20)가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낸다.
김연아는 오는 20일 SBS 예능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해 총 2곡 정도의 노래를 부른 후 MC 김정은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4월 팬미팅에서 인순이의 ‘거위의 꿈’, 자우림의 ‘하하하 송’ 등을 부르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발휘한 바 있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23~25일 열리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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