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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무릎팍도사’서 40년 축구인생 고백

작성 2010.07.19 00:00 ㅣ 수정 2010.07.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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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허정무 감독이 ‘무릎팍도사’를 만나 40년 축구인생의 고민을 털어놨다.

허정무 감독은 오는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해 2010 남아공월드컵의 뒷 이야기와 허정무 감독의 40년 축구인생 스토리 등을 공개한다.

또 방송 녹화 후에는 시청자들과 허 감독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되며, 이 자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청자들은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MB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무릎팍도사’ 허정무 감독 편은 8월 초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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