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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엑스, 큐빅 내 ‘아이폰 자료실’ 서비스 오픈

작성 2010.07.20 00:00 ㅣ 수정 2010.07.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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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드림엑스는 ‘큐빅’ 내에 아이폰 자료실 서비스를 오픈하고 ‘아이폰 서포터즈’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

큐빅은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큐빅클럽’, 무제한 개인 자료실 ‘마이큐빅’ 등으로 구성된 자료 커뮤니티 사이트다. 2004년부터 운영돼 방대한 자료 규모와 최대 7MB/s의 속도로 ‘퀵다운로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큐빅 아이폰 자료실은 아이폰으로 감상 가능한 동영상 파일(MP4)을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폰 서포터즈 이벤트’는 아이폰 자료실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아이폰 자료실 만들기, ▲아이폰 인기 동영상 찾기, ▲우수 클럽 포상 등 총 3 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하나로드림 신중철 대표는 “최근 스마트폰 열풍에 따라 드림엑스는 모바일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 및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아이폰 서포터즈를 시작으로 앞으로 스마트폰 마니아들이 드림엑스를 통해 다양한 유용함을 얻어갈 수 있는 킬러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로드림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및 전용 UI, 플랫폼 개발 등 각 분야별로 투자를 진행해 올 하반기 중 신수종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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