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패션화보를 통해 순수의 소녀로 변신했다.
최근 미국 콘서트 투어를 마친 원더걸스 멤버 소희는 최근 패션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의 소희는 검은 벽을 배경으로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톱을 입고 있다.
특히 소희는 19세 소녀의 순수한 이미지에 시스루 스타일의 섹시한 패션을 가미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희는 바쁜 일정 중에도 이번 화보를 위해 직접 촬영 콘셉트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하얀색을 통해 만나는 ‘소녀’ 소희의 새로운 매력과 10대의 마지막 해를 보내는 진솔한 이야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