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2AM 창민 “가수인데 왜 자꾸 웃기고 싶지?”

작성 2010.07.20 00:00 ㅣ 수정 2010.07.20 16:53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그룹 2AM의 멤버 창민이 개그 욕심(?)을 부렸다.

최근 2AM은 SBS E!TV ‘예능제작국’에 출연해 3:3 팀 대항으로 대결 구도를 펼쳤다. 이긴 팀이 진 팀에서 직접 벌칙을 주는 형식이었는데 멤버들은 범상치 않은 개그로 녹화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메인보컬 창민은 가수가 된 후 목소리를 3번이나 바꿨다며 멋진 보이스로 노래를 선보였다.

가수로서 면모를 보였음에도 불구, 막상 본 촬영에 들어가자 창민은 충만해진 예능감에“자꾸 웃기고 싶어진다.”며 게임 중간 중간 몸 개그를 하여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넘치는 개그로 한 순간 촬영장이 썰렁해지자“웃기려다 실패했다”라고 말을 던지며 너스레를 떠는 여유도 보여줬다.

방송은 오는 7월 21일 밤 12시.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