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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사기혐의로 또 구속 위기...‘도박’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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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출신 방송인 이성진(33)이 사기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20일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는 2009년 오모씨에게 2억 원여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이성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와 더불어 이성진은 오모씨에게 빌린 돈으로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카지노에서 두 차례에 걸쳐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도 받고있다.

이성진의 사기혐의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이성진은 지난 2월에도 정선에서 대리기사로 일하는 이모씨에게 “조카의 연예계 활동을 도와주겠다.”며 2천만원을 빌려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 바 있다.

또 지난 3월 영등포 경찰서는 이성진과 관련한 또 다른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돼 출석을 요구했지만 약 3차례 이상 소환에 불응하면서 수배자 명단에 올려놨다. 이성진은 이모씨 사건과 관련해 청주 흥덕경찰서에 자진 출두했지만 수배 사실이 확인되면서 곧바로 긴급체포 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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