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군 입대 전 선배 연기자 고현정으로부터 고가의 시계를 선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김남길은 훈련소 입소 하루 전날인 지난 14일 ‘무릎팍도사’ 녹화에 출연해 “고현정 선배의 팬미팅 때 깜짝 방문을 한 적이 있다.”며 “그 때 고현정 선배가 고맙다고 선물로 시계를 주셨다.”고 밝혔다.
이밖에 김남길은 당시 녹화에서 “최근 스캔들이 있었으나 여자 친구는 없다. 소녀시대 티파니와는 단골 식당이 같아 알게 된 친한 오빠, 동생”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남길이 얼굴을 비춘 ‘무릎팍도사’ 녹화분은 21일 밤 11시 5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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