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최시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니세프 홍보대사 임명사진을 올리며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임명됐어요.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근황과 함께 홍보대사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유니세프 홍보대사 임명장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시원은 “유니세프를 위한 여러분의 사랑과 지원을 보여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최시원은 그동안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한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패션쇼에 모델로 참석하는 등 자선 활동을 펼쳐 왔다.
사진 = 최시원 트위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