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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TU미디어, 합병 결의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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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텔링크와 TU미디어 양사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방통 융합 등 컨버전스 시장에서 SK텔링크와 위성DMB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합병 결의다.

이번 합병은 SK텔링크가 TU미디어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 이후에는 SK텔링크가 존속법인으로 남게 될 예정이다.

이번 통합법인은 위성DMB 서비스에 대한 재무적 불안을 해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양사가 보유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사업운용을 해 경쟁력을 높인다고 기대했다.

또한 양사의 중복 업무 통합 및 콜센터 등 보유 인프라 공동 이용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미디어 콘텐츠 수급, 방송 송출 등 기존 보유 역량을 적극 활용 시켜 기존 방송 이외 영화, 출판 등 콘텐츠를 TV, 모바일,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맞게 가공해 송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한편 양사는 이번 이사회 결의를 시작으로 23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업자 변경허가를 신청하며 9월 10일에 양사 주주총회를 거치 후 11월 1일에는 통합 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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