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폭행 사건 등으로 얼룩진 2010년 연예계 상반기에도 달콤한 소식은 있다. 바로 선남선녀 톱스타들의 스캔들이다.
SBS E!TV ‘E!뉴스코리아’는 올해 화제가 되었던 연예가 스캔들 증거 사진을 포착한 기자를 찾아가 당시 생생한 취재 현장을 들어봤다.
실제 김혜수 유해진 커플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취재를 했던 S 기자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그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금요일에 만나는 패턴이 있어 특종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S 기자는 잠복 취재의 어려움도 언급했다. “주변의 시선을 많이 신경 써서 모자, 목도리, 마스크, 선글라스 등으로 얼굴을 가려 누구인지 판단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전했다.
방소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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