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샤이니 컴백무대…민호 ‘부상’에도 의자 퍼포먼스?

작성 2010.07.23 00:00 ㅣ 수정 2010.07.23 20:24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그룹 샤이니가 강렬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확실하게 컴백을 알렸다.

샤이니는 23일 KBS 2TV ‘뮤직뱅크’ 정규 2집 타이틀곡 ‘루시퍼’(Lucifer)와 ‘업 앤 다운’(Up & Down)을 선보였다.

이들은 먼저 힙합 보이 차림으로 ‘업 앤 다운’으로 시작했다. 이어 ‘루시퍼’ 무대에서 각각 반삭머리와 짧은머리로 카리스마를 드러낸 키와 민호, 민소매로 남성다움을 한껏 과시한 온유와 종현, 긴머리로 소년다움을 벗은 태민이 거친 안무 속에서도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샤이니 멤버 민호가 KBS 2TV ‘드림팀’ 촬영중 부상으로 다리를 다쳐 컴백에 다소 무리가 있었지만 민호의 굳은 의지로 컴백 무대에 등장해 의자에 앉아 카리스마를 풍기며 랩을 소화했다.

샤이니의 컴백 무대를 본 팬들은 “카메라가 아쉬웠지만 정말 멋진 무대 보여줬다”, “9개월 만에 무대 정말 반갑다”, “샤이니 역시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9일 정규 2집 앨범 ‘루시퍼’를 발매하자마자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각종 음악 판매 집계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34억원 잭팟 터졌는데…카지노 측 슬롯머신 고장 ‘발뺌’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