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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W’ 녹화방송 영어질문 구설수…시청률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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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의 ’영어 인터뷰’에 대한 논란이 온라인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혜수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W’에서 영국의 한 전문가와 화상 인터뷰를 갖고 ’물 발자국’(공산품 생산에 소요되는 물의 양)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김혜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영어로 질문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민망하다", "굳이 영어로 해야 했나? 자연스럽지 않아 보인다" 등의 의견을 쏟아내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생방송도 아닌 상황에서 굳이 영어로 물어봐야 했냐는 지적이다.

특히 시청자들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영어로 질문을 하는 김혜수에 시선이 쏠려 정작 인터뷰 내용에는 집중이 되지 않았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W’는 김혜수의 첫 방송 때(8.6%, 이하 AGB닐슨)보다 다소 떨어진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잔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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