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산다라 박이 1년간의 활동에 대한 심경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간 2NE1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선 “오랜만에 사진들을 보는데 지난 일년동안 정말 귀엽고 예쁜 추억들이 많은 거에요! 흑흑, 갑자기 센치해졌어요 (사실 자주 센치해짐ㅋ)”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앞으로 함께 달릴 날이 더 많으니 쭈욱 홧팅하자! 사랑해 퉤니원! 흐억 ㅠ 고백했어. 바보 바보 바보”라는 앙증맞은 말투로 멤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일도 잊지 않았다.
팬들은 “벌써 일년이 지났네”, “컴백이 더더욱 기다려진다”, “추억도 귀엽고 다라도 귀엽다” 등 감상에 빠진 산다라 박의 모습에 아낌없는 격려를 전하고 있다.
사진=산다라 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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