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코리아는 몰디브 카니 리조트 내 5성급(5T) 럭셔리 스페이스 오픈을 기념해 인천-몰디브 직항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한 ‘몰디브 카니 리조트 전세기 패키지’를 10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매주 일요일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 출발하는 5박 6일 일정이다. 수페리어 룸 4박의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289만원이며 5성급 럭셔리 스페이스 내 라군 스위트는 4박시 425만원이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8월 1일 몰디브 카니 리조트 내 오픈하는 5성급 럭셔리 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에 체험해 볼 수 있는 ‘5성급 럭셔리 스페이스 런칭 스페셜 패키지’를 함께 선보인다.
수페리어룸에서의 2박과 라군 스위트에서의 2박으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클럽메드 고유의 휴양 문화를 즐길 수 있고 소수, 최상의 컨시어지(Concierge)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바다 위에 있는 기분으로 설계된 전용 라운지 특혜와 스파 우선 예약권 및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무료 샴페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비용에는 클럽메드의 시그니처 서비스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가 포함된다. 왕복항공권과 고급스러운 객실, 다양한 전세계 뷔페 요리, 바에서 무한정 제공되는 음료 서비스는 물론 매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제공한다.
한편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대한항공 직항 운행은 여행시간을 8시간으로 대폭 단축했고 낮 도착, 오후 출발 일정으로 여유롭고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