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동이’ 중전 박하선 화려한 컴백’시청률 3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인현왕후 박하선의 복귀로 ‘동이’가 시청률 30% 벽을 넘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동이’는 중전 박하선의 복귀로 인해 지난 26일 28.8%(이하 TNmS 집계 전국 기준)에서 무려 1.8%포인트 상승한 30.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중전 장희빈(이소연 분)의 폐위가 결정되고 인현왕후(박하선 분)가 중전의 자리를 되찾으며 사가에서 궁으로 다시 복귀했다.

인현왕후는 사가에서 숙종이 내린, 복위를 알리는 교지를 받아 들고 기쁨이 가득한 눈물을 쏟아냈다. 또 보랏빛 당의를 입고 중전의 모습으로 동이와 재회한 인현왕후는 서로 눈물을 흘리며 손을 맞잡아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시청자 게시판에도 인현왕후를 환영하는 목소리로 가득했다.

네티즌들은 “진정 중전 느낌이 나는 박하선이 돌아온 걸 환영한다”, “여전히 자태가 기품 있고 곱다. 정말로 전생에 왕후였을 것 같다”, “사극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 “동이와 사이 좋게 지내길 바란다” 등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 달 만에 돌아온 박하선은 “감회가 남다르고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다. 인현왕후가 복위한 후 장희빈과의 대결이 더욱 흥미를 더할 것 같다. 꾸준히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고질라’ 악어도 못 막았다…美, 괴물 비단뱀에 결국 인간
  • “짧은 치마가 문제?”…골프장서 불붙은 복장 논쟁, SNS
  • 삶은 달걀 하나로 인생 역전…9일 만에 팔로워 400만 된
  • “공장 안에서 동시에 찍혔다”…北 미사일, 무슨 일이 벌어졌
  •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 한 끼 200만 원 쓰던 SNS ‘금수저’, 정체는 지인 2
  • KO패 유튜버는 돈 과시, 승리한 조슈아는 사고로 병원행
  • 21세기 전쟁에 웬 기병대?…러 군, 말 타고 진격하다 드론
  • “강철비 쏟아진다”…美, 北 접경에 투입된 ‘두 배 화력’은
  • 美 항공모함에 치명타?…中 최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YJ-20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