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첫 한국 방문과 함께 영화 ‘솔트’의 본격적인 홍보 일정에 나선다.
당초 28일 오전에 입국 예정이었던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7일 밤 전세기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조용히 내한했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연인 브래드 피트 대신 매덕스(9)와 팍스(7), 자하라(5), 샤일로(4) 등 4명의 자녀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한국에서의 첫 공식 일정으로 28일 오후 2시 30분에 예정된 기자회견에 임한다. 방한 기자회견은 현재 안젤리나 졸리가 묵고 있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의 다이너스티홀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국내 팬들과 인사를 나눌 전망이다. 레드카펫에서의 약식 사인회와 무대인사에 이어 오후 8시40분에는 영화 ‘솔트’의 시사회에 참석해 함께 영화를 관람할 계획이다.
안젤리나 졸리의 출국 시점은 입국 때와 마찬가지로 철저히 비밀에 붙여진 상태다. ‘솔트’ 홍보사 측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를 위해 이틀간 호텔을 예약해 둔 상태지만, 정확한 출국 시점은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솔트’는 미국 CIA 요원인 에블린 솔트(안젤리나 졸리 분)가 러시아의 이중 첩자로 의심받게 되면서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렸다. 당초 7월 22일 국내 개봉 예정이었던 ‘솔트’는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에 맞춰 개봉일을 변경한 바 있다.
사진 = 영화 ‘솔트’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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