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졸리가 과거를 숨기려 했던 사실이 새롭게 전해져 눈길을 끈다.
안젤리나의 비공식 일대기 ‘안젤리나, 허락받지 않은 그녀의 이야기(Angelina: An Unauthorized Biography)’ 작가 앤드루 모튼에 따르면 “안젤리나가 숨기고 싶어하는 과거를 사진이 대신 말해주고 있다”며 “안젤리나는 이런 과거를 연인 브래드 피트와 여섯 자녀들에게도 비밀로 지키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누드 사진 유출은 미국 연예전문지 ‘스타’가 8월호에 ‘안젤리나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날 밤’(The night Angie wants to forget)이란 제목으로 포르노에 가까운 8장의 누드 사진을 실으면서 이슈가 됐다.
한편 졸리는 지난 27일 영화 ‘솔트’ 홍보를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으며 1박 2일간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 빠듯한 일정을 마치고 28일 출국했다.
사진 = ‘스타’ 8월호 표지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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