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밀리터리 무드의 섹시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몰디브 디바 리조트에서 촬영한 ‘인스타일’ 패션 화보에서 손예진은 몰디브의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을 배경으로 그녀만의 청순하지만 섹시한 페미닌 밀리터리룩을 담아 냈다.
시스루 카디건에 핫쇼츠, 태닝된 구릿빛 피부로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보여줬는가 하면, 스터드가 박힌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와일드한 포즈를 취하면서 그간 보여줬던 청순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무드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손예진의 터프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담은 이번 패션 화보는 스물아홉의 여자 손예진의 가족, 결혼, 연기에 대한 그녀의 프라이빗한 이야기도 담았다.
색다른 무드의 손예진 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와 인스타일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인스타일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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