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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신비주의 안녕~미투데이로 팬과 소통 나서

작성 2010.07.30 00:00 ㅣ 수정 2010.07.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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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를 고수하던 배우 신민아가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미투데이를 개설했다.

신민아는 지난 29일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자신의 극중 이름 구미호를 딴 미투데이(http://me2day.net/miho2010)를 개설했다.

신민아는 개설 후 ‘레알미호ㅡ 촬영중!! 참~습한 날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의 촬영장 사진을 올렸다.

신민아의 미투데이 등장에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은 ‘여신 강림’이라며 “갑자기 급 기분 좋은 날 됐다” “신민아와 친구가 됐다” 등 신민아와의 소통을 반겼다. 신민아는 미투데이 개설 이틀 만에 약 530여 명의 미친들과 친구를 맺었다.

한편 신민아는 8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이승기와 함께 주인공을 맡아 그간의 섬뜩한 구미호와 달리 사랑스러운 구미호로 분할 예정이다.

사진 = 신민아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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