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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남편 외조 눈물감사 “부부싸움땐 각방, 요리로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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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영이 남편 남성진과 부부싸움을 하면 각방을 쓰고 화해는 요리로 한다고 고백했다. 또 남편의 외조에 고마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의 세트장과 출연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영은 "부부싸움을 하고나면 싸운 걸 잊어야 하는데 같이 있으면 생각하게 되니까 각자 따로 잔다. "고 밝혔다.

김지영은 또 "우리 둘 다 먹는 것을 좋아해 내가 살며시 먼저 나와 요리를 한다"며 부부싸움 화해 방법으로 요리를 꼽았다. "남편에게 ‘이거 진짜 맛있지 않아요?’, ‘대답을 해야죠’라고 답변을 강요(?)해 말문을 트게 한다고 공개해 출연진의 웃음을 샀다.

결혼7년차인 김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 남성진의 외조에 눈물로 감사했다. 김지영은 "다음 생에 남편 남성진의 엄마로 태어나 보답하겠다"며 "우리 아이에게 모든 것을 주듯이 남편에게 많은 것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영은 부부가 아직도 존댓말을 쓰는 사연도 공개하며 "자연스럽게 아이한테도 존댓말 쓰게 돼 20개월 된 아들을 남경목씨라 부른다"는 사실도 밝혔다.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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