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방자전’에서 향단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류현경이 비키니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류현경은 지난 달 30일부터 7월 5일까지 5박 6일 동안 필리핀의 휴양지 세부에서 ‘프레그런트 바디(Fragrant Body)’를 콘셉트로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 거리에서의 모습, 선착장에서의 모습 등을 촬영했다.
당시 약 60여벌의 의상을 입고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류현경은 자신이 수준급으로 연주하는 전통악기 우쿨렐레를 촬영소품으로 직접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다. 또 촬영 중간 중간 힘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개사한 코믹송을 틈틈이 들려주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방자전’에서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보인 류현경은 완벽한 몸매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터라 이번 화보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류현경의 스타화보는 7월 22일부터 SKT, KT, LGT를 통해 공개됐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스타화보, 이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