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유리·티파니, ‘음악중심’서 눈물 “막방 안 믿겨져”

작성 2010.07.31 00:00 ㅣ 수정 2010.07.31 20:26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가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하차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1년 4개월간 ‘음중’ MC로 활약했던 유리와 티파니는 31일 방송분에서 자신들이 직접 준비한 굿바이 무대 4men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를 열창하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티파니는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것이 안 믿겨 진다. 그동안 제 짝꿍, 멤버들, MBC 모든 분들, 음중을 사랑해준 분들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며 울먹였다.

유리 역시 "노래 가사처럼 ‘음악중심’ 덕분에 행복했다. 여기서 인사드리지만 저희 소녀시대 음악중심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앞서 유리와 티파니는 오는 8월부터 본격화되는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을 이유로 제작진에 하차의사를 밝혔다.

사진 = MBC ‘쇼!음악중심’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