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지난 주말 ‘마구마구배 사회인 야구 대회’를 개최했다고 금일 3일 밝혔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29개 팀, 총 3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대회로 선수들 위주로 참여하는 기존 대회와 달리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패밀리데이’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경기 후 구단별로 가족들과 야구 레슨시간을 갖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해 선수들과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CJ인터넷은 2009년부터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 및 스폰을 비롯해 유소년 야구 지원과 WBC 공식 후원사 등 국내 프로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