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27, 본명 최진)이 3일 군에 입대했다.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 5주간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
미쓰라진의 입대 소식에 팬들도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떠들석한 스타들의 군입대 소식과 너무 대조적인 모습.
미쓰라진이 조용히 입대한 배경엔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의 학력논란이 법적 대응으로까지 번지자 더이상 시끄러워지는 것을 원치 않아서일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팬들은 “갑자기 입대 한다니 당황, 그래도 현역으로 입대한다니 건강히 군 복무 하시길”, “군 복무 잘하시고 전역후에 좋은 음악 기대할께요”등 격려의 글을 전했다.
한편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학력 논란과 관련, 최근 악성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국내 로펌에 의뢰한 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 탕웨이, 왕지안 신작 거절...극중 베드신이 이유
▶ 박수진, 김희철 때문에 눈물 펑펑 쏟은 사연
▶ 리지, 노출사고? 벌칙 수행중 수영복 벗겨져 ‘아찔’
▶ 박상민, 데뷔 22년 만에 50만평 정원 집 최초공개
▶ 설경구-송윤아 부부, 오늘 득남...’엄마, 아이 모두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