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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소속사 측 “속옷 방송사고 사실무근” 해명

작성 2010.08.03 00:00 ㅣ 수정 2010.08.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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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캬라멜 리지가 속옷이 벗겨진 방송사고 보도에 해명에 나섰다.

리지의 지난 7월 MBC every1 ‘플레이걸즈 스쿨’ 여름특집 물놀이 편 촬영 중 속옷이 물에 흘려 내려갔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당시 애프터스쿨 소속이었던 리지는 멤버들과 함께 국내 한 수상스키장에서 게임을 진행, 진 팀이 벌칙으로 바나나 보트를 타야하는 벌칙을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리지의 옷을 흘러내렸다.

플레디스 측은 “물살을 빠르게 타고 달리는 바나나 보트를 타다보면 옷이 살짝 내려갈 수 있다”며 “리지 역시 겉옷이 미세하게 흘러내렸을 뿐 속옷 노출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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