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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괴담’ 화제…조연배우 죽음으로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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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배우는 모두 죽어나간다’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정경순 / 연출 유인식)를 둘러싼 괴담이 등장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자이언트’ 23회에서는 이강모(이범수 분)가 삼청교육대에서 근로봉사대로 옮겨져 도로를 뚫는 공사에 투입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강모는 극중 성공적인 공사를 위한 조력가 ‘건설귀신’ 남영출을 만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삼청교육대 471번, 건설의 달인 남영출역을 맡은 송경철은 1997년 KBS 2TV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차력사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다.

13년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한 ‘명품 조연’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가운데 생사 여부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는 송경철에 앞서 ‘자이언트’에 등장했던 조연배우 손병호, 박노식이 드라마 안에서 죽음으로 퇴장했기 때문. 손병호가 열연했던 대륙건설의 홍기표 회장은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고 삼청교육대 534번 박충권 역시 야밤에 개별행동을 하다가 총에 맞아 숨졌다.

남영출이 후에 건설업계의 성공적인 신화가 되는 이강모를 위한 조력자로 극을 이끌어 나갈 것인지, 극의 전개를 위한 죽음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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