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계 얼짱 차유람이 라디오에 최초로 출연했다.
차유람은 지난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MBC 라디오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95.9MHz, 오후 8시~10시)의 ‘오다가다쇼’ 코너에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 차유람은 이상형으로 개그맨 이수근을 꼽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갖고 있는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앞서 2일에는 테니스에서 당구로 전향하게 된 계기, 3일은 아시안 게임 준비를 위해 들어간 태릉선수촌에서의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4일부터 7일까지 남은 방송에서는 잘못된 당구 용어를 순화해보는 시간, 시 낭송, 연예인 진출에 관한 생각,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
라디오 출연이 처음인 차유람은 녹화를 마친 뒤 “라디오 방송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고 떨렸지만, 너무 즐거웠다”며 “곧 다가올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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