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DSLR 브랜드 알파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고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고수의 소니 알파 광고모델 발탁은 알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작가주의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 소니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이어 배우 고수가 최근 출시된 알파 NEX의 행동하는 작가주의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십분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는 것이 이번 광고 모델 선정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전했다.
김승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대리는 “고수씨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절제된 연기와 다채로운 스타일, 또한 평소 사진에 대한 애착을 가진 다는 점이 나만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고 보이는 그대로의 화질을 담아내는 알파 NEX의 행동하는 작가주의와 닮았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고수는 “NEX는 최소형 최경량 DSLR 모델로 뛰어난 기능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춘 또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온 모델이다”며 “앞으로 알파 NEX 광고를 통해 개성 있는 연기력을 투영시켜 진정 행동하는 작가주의를 표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