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문메이슨(3)의 좋은 누나가 되기 위해 애정공세를 펼쳤다.
5일 밤 12시 방송될 케이블채널 KBS Joy ‘수상한 세남자’ 사전녹화에서 문메이슨은 함께 출연하는 방송인 신정환을 따라 방송을 나들이를 하다 애프터스쿨과 우연히 만났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일명 살아있는 인형 문메이슨을 보자마자 너무나 좋아하며 최고의 누나가 되기 위한 무한 쟁탈전을 벌였다.
이들은 문메이슨의 관심을 끌기 위해 피자를 직접 먹여주고 영어실력까지 발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에는 문메이슨이 가장 예쁜 누나를 뽑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서 애프터스쿨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문메이슨과 즐겁게 놀다가 다음 스케줄이 지연될 정도였다고 알려졌다.
예쁜 누나들과 시간을 보낸 문메이슨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 베카, 정아, 리지, 레이나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문메이슨을 얼마나 귀여워하는지가 느껴질 정도다.
사진 = 문메이슨 메니홈피, KBS Joy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무릎팍’ 축구 이정수에 쇼트트랙 이정수 사진…황금어장 또 방송사고
▶ 애프터스쿨, 문메이슨 최고의 누나 도전 ‘애정공세’
▶ ’평균 14세’ 지피베이직…f(x)이어 최연소 걸그룹 탄생
▶ ’제빵탁구’ 윤시윤-전광렬, 극적인 父子 상봉 ‘예고’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승부사’ 허정무 “찢어진 내 고환, 너무 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