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의 드라마 ‘러브송’(극본 오수연 / 연출 지영수) 하차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드라마 ‘러브송’ 제작사 베르디미디어 측은 윤은혜 하차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고 현재 남자 주인공 캐스팅이 진행중이라는 것을 전했다.
이와 함께 9월 중 첫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렸다.
‘러브송’은 영화 ‘첨밀밀’을 리메이크한 드라마. 윤은혜가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것에 이어 故 박용하가 캐스팅 돼 화제가 됐다.
하지만 박용하의 죽음으로 남자 주인공 자리가 비면서 드라마 제작 일정이 지연돼 윤은혜의 하차설이 제기됐다.
드라마에서 중국동포 유채화 역을 맡은 윤은혜는 한국에 건너와 생활력이 강하며 때론 남을 속이기도 하지만 지극히 순수하고 한 남자를 잊지 못하는 여인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러브송’은 한국, 일본, 중국을 오가며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이뤄질 예정이며 아시아 11개국에 권리 선판매가 진행된 바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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