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리스트 한지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42)이 트위터를 통해 열애설 관련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끈다.
정 부회장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팔로어좀 늘겠군… 네이버 검색 2위 !!!”라며 열애설 보도에 다소 짜증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다시한번 “구정에 한번, 그리고 가정의 달, 그리고 추석에 한번… 추석이 가까워졌나~~~”라는 글을 올리며 연례행사처럼 불거져 나오는 열애설, 결혼설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정용진 부회장과 플루리스트 한지희와의 열애설은 한 여성지가 지난 7월 10일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 한지희씨의 귀국 독주 연주회에 정 부회장이 참석했던 사실 등을 보도하면서 나왔다.
한편 정 부회장은 지난 2003년 배우 고현정과 이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용진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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