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이하늘이 같은 팀 멤버 김창렬에게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
8일 오후 방송될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선 6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 ‘풍류’로 컴백한DJ DOC가 서로에게 그동안 하고 싶었던 얘기를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김정은이 마지막 질문으로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맏형인 이하늘이 김창렬에게 섭섭했던 점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이하늘은 “창렬이가 요즘 트위터에 빠져 하루 종일 휴대폰만 보고 있어서, 같이 있어도 창렬이 머리 윗부분만 보게 된다”며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 하고 싶다”고 소박한 소망을 말했다.
이에 김창렬은 “하늘이형은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서로를 끔찍이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