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 출연하며 유명해진 걸그룹 바닐라 루시 멤버 배다해(27)가 2년 전 민낯 생얼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7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2년 전 사진 우연히 발견. 뭐든 생각지 못하고 있을 때 찾아내고 알게 되고 발견하는 일은 흥미롭고 설렌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2년 전의 배다해는 지금의 짧은 커트머리 스타일과는 다르게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를 하고 있어 청순함이 돋보인다. 특히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 생얼이 깨끗한 느낌을 준다.
배다해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긴 머리도 잘 어울린다”, “진짜 귀엽고 예쁘다”, “‘남격’ 잘 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배다해는 지난달 방송된 ‘남격’ 합창단 오디션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배다해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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